아프리카 문화가 깃든 브라질 사우바도르 여행
2021. 12. 26. 17:22ㆍ하루/종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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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브라질의 3의 큰 도시라고 불리는 브라질의 사우바도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사우바도르 같은 경우에는 상파울루와 리우 데 자네이루에 이어서 3번째로 큰 도시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열대우림 기후 지역으로 대서양과 마주 보며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시원한 바람과 함께 힐링을 하러 브라질 사우바도르에 여행을 가기도 하지요. 오늘은 아프리카의 문화가 그대로 깃들어 있는 브라질의 사우바도르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우바도르의 풍경
브라질의 동쪽에 위치한 도시인 사우바도르 같은 경우에는 예전의 식민지배를 당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현대적인 분위기와 옛 분위기의 건물들이 조화롭게 잘있어서 굉장히 인상적이고 좋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아프리카의 흑인 사람들의 유입으로 인해서 독특하고 신기한 흑인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17세기 때에 지어진 대성당과 포르투갈 양식의 건축물들이 많아서 인생 샷을 찍기 좋은 곳이기도 하며 브라질 북부의 경제 문화의 중심 역학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제는 예전과 달리 엄청난 고층 빌딩과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를 보실 수가 있으니 꼭 가보세요!
해양 박물관

사우바도르에서는 바다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해양 박물관이 있는데요. 이 박물관은 예전의 포르투갈의 건축물로 알려져 있으며 엄청나게 넓은 대서양의 경치와 어울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가서 인생샷을 찍는데요. 특히나 박물관의 내부에는 고대의 유물과 다양한 수집품들을 볼 수가 있어서 좋고 미니어처와 같은 전시물들이 있어서 사진을 찍고 신기한 경험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또한 해양 역사가 있기에 좀 더 넓은 해양생물들의 지식을 쌓을 수가 있어서 좋아요. 무려 300년 동안 잠들어 있었던 유물들을 감상하실 수가 있으며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신비한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브라질의 사우바도르에 여행할 시에 알아야하는 것들이 있는데 바로 한국에서는 사우바도르인 브라질까지 대략 22시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철저히 해주셔야하며 무엇보다 시간차는 12시간정도 나고 화폐는BRL을 쓰고 언어는 포르투갈어와 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쓰고 있기에 가이드와 함께 여행을 하시면 좀 더 편하게 여행하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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