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의 작은 도시 바리 여행기

2021. 12. 28. 15:42하루/종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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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의 남부 쪽에 위치한 풀리아주의 도시인 바리는 항구도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도 가장 작은 도시로 불리며 이탈리아 반도와 발칸 반도가 이어져 있어서 해상 중심으로 발달되어 왔고 옛날 고대시대 때에는 비잔틴 제국과 노르만의 양식 건물들이 많이 지어져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인 바리에서 꼭 해봐야 하는 것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리 해변에 가서 놀기

이태리의 주요 해상 도시인 바리는 밤부의 풀리아주에 위치해있으며 항구 중심 도시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무엇보다 예전 그리스와 비잔틴 제국 등 다양한 영향을 받아서 정말 다양하고 이쁜 건물들이 있답니다. 그래서 걸어다니면서도 정말 아름답고 이쁜 건축물들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쁜 건축물 앞에서 사진 찍는 것도 한 포인트이겠죠?

이태리에서 가장 따뜻한 해변의 도시로 불리우며 바리에서 해변에 가셔서 자유롭게 노시기 바랍니다. 그 근처에는 액티비티도 있어서 다양한 것들을 체험해보실 수가 있고 힐링지 특히나 휴양지로도 유명해서 많은 여행객 분들이 가는 곳이기도 하니 꼭 해변으로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성인의 무덤 방문해보기

이태리의 바리에서는 니콜라우스의 무덤이 있어서 굉장히 인기 있고 유래가 깊은 대성당이 있습니다. 3~4세기의 성직자인 성 니콜라우스는 산타클로스의 유래가 된 가톨릭 성인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으며 그 사람의 무덤이 있는 지하실에서 많은 예배가 있으며 순례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또한 누미디아 대리석과 산호 각력암 등으로 이루어진 기둥과 성인의 무덤이 굉장히 웅장하고 성스럽다고 할 수가 있겠네요. 그래서 이태리에 가시게 되면 성당은 빠질 수가 없는 코스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다양한 조각품들과 제단 장식 등 각종 희귀하고 소중한 이쁜 종교품들도 있으니 같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종교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특히 후회가 없으실 겁니다.

바리를 여행하실 때에는 꼭 아셔야 할 정보가 있는데 바로 한국에서 바리까지는 대략 12시간 정도 소요가 되며 시간차는 7시간 정도 늦고 화폐는 유로를 쓰며 언어는 이태리어와 독일어 프랑스어 등을 사용하니 유럽의 언어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가이드와 함께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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