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이색 휴양지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테!!

2021. 12. 19. 11:38하루/종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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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에서 탑급의 이색 휴양지인 우루과이! 푼타 델 에스테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푼타 델 에스테는 우루과이 남동부 쪽에 위치한 도시로 1900년도에 생성된 도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동쪽의 곶이라 불리는 이 푼타 델 에스테 같은 경우에는 바다가 근접한 휴양 도시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여행객들로 항상 붐빈다고 합니다.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있는 푼타 델 에스테에서 꼭 가봐야할 곳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래 위 손가락 보러 가보기

바다가 함께 끼어져 있어서 아름다운 도시로 유명한 우루과이의 푼타 델 에스테 같은 경우에는 자전거를 빌려서 타고 여행해도 될 정도로 굉장히 아름다운 곳도 많고 자전거 투어를 위한 길도 여럿 군데군데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자가용 차 없이 자전거와 버스를 타고 해변에 있는 푼타 델 에스테의 손가락 조형물을 보러 가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손가락 조형물과 다른 이쁜 조형물들이 많아서 여행객들의 탑 코스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기온도 크게 낮지가 않아서 언제든지 여행할 수 있는 곳으로 햇빛을 맞이하면서 다양한 곳들을 언제든지 자전거나 트래킹으로 볼 수 있어 인생샷 찍기도 좋은 곳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박물관에서 고래 뼈 보기

우루과이에서 박물관이 가장 큰 곳인 푼타 델 에스테에 위치한 델 마르 입니다. 박물관 자체가 엄청나게 길고 넓으면서도 다양한 전시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고래들이 크게 인기가 있는데 고래도 다양한 종류의 크기와 뼈들이 놓여 있어서 신비하고 아름답다고 합니다. 고래 뼈를 보게 되면 정말 고래가 얼마나 큰지를 알 수가 있으며 그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도 인생 샷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 밖에도 조개껍데기의 아름다운 모양들과 해적들의 전설 등을 알 수가 있으며 정말 다양한 곤충들을 박제해놓은 것들도 있으니 꼭 가봐야 할 필수 코스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특히나 프란시스카 나라는 희귀한 돌고래를 볼 수도 있어서 많은 여행객들이 보러 간다고 합니다.

푼타 델 에스테를 여행할 때에는 기본적으로 25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충분히 준비를 잘해주셔야겠으며 무엇보다 시간차는 반나절인 12시간이나 늦기때문에 수면관리를 잘해주셔야 합니다. 화폐는 UYU를 쓰고 있으며 언어는 스페인어 외에도 다양한 언어를 쓰고 있으니 잘 모르시면 가이드와 함께 여행하시는 것이 편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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