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머스타드 발명지 프랑스의 디종! 알아보기

2021. 12. 21. 21:10하루/종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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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프랑스의 디종이라는 도시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디종은 프랑스에서도 굉장히 많은 포도주를 생산하는 도시이면서도 머스터드의 첫 창시 도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부르고뉴 와인도 여기서 생산되었으며 다양한 옛날 건물들이 많아서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여행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론 미술로도 굉장히 인기가 있어서 화가분들이나 예술가분들도 많이 찾아가는 곳이기도 하지요. 프랑스 와인은 전국적으로 유명한데요. 특히나 가장 비싼 와인을 판매하는 부르고뉴 지방에는 와이너리가 있다고 합니다. 그 이름은 바로 도멘 드 라 로마네 꽁띠라고 해서 줄여서는  DRC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와인을 잘 아시는 분들은 무슨 와인인지 잘 아시겠죠? 오늘은 프랑스의 디종에서 꼭 가봐야 할 곳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RC에서 와인 종류별로 마셔보기

부르고뉴 지방이 가장 좋은 와인을 많이 판매하는 곳이며 특히나 말씀드린 DRC에서는 최고의 포도만을 사용해서 와인을 만든다고 합니다. 1급 밭의 와인 라인업을 추가하여서 비록 기록은 깨졌지만 그래도 굉장히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그랑크뤼 와인은 라 따슈 리쉬부르, 로마네 생 비방 등 다양한 것들이 있으며 희소성과 가치가 높아서 돈이 아무리 많아도 쉽게 구할 수가 없다고 합니다.

디종 포도주 생산지 가보기

에스카르고와 부르고뉴 와인과 같은 정말 맛있고 좋은 품질의 포도주를 생산하는 도시인만큼 와인 생산지를 가보실 수가 있는데 직접 체험도 해보고 만들어보는 것도 가능하니 꼭 알아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소도시라서 하루나 이틀정도면은 도시 전체를 다 구경하실 수가 있지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머스터드 도시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유럽의 성당인 생 베니 뉴 대성당과 성 필리베르 교회 등 옛날의 르네상스 건물들도 보실 수가 있어서 진정한 유럽풍의 건물 앞에서 인생 샷을 찍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프랑스에서 미술관도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미술관은 특히나 디종이 많은 예술작품들도 보실 수가 있어서 즐거움이 두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도 인기 높은 도시인 디종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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